자주 먹던 녀석이지요 ^^
시판 소스도 있고 해서 금방 만들어 먹을수 있는 것입니다.
두부로도 해먹고 꽃게로도 해 먹고 치킨으로도 해 먹고..
새우로 출발해 볼까요.
새우는 깨끗이 씻어 소금, 후추로 간을 해 둬요
소스에 들어갈 마늘과 양파,대파는 다져두어요
두반장과 케찹, 물엿, 설탕과 물녹말을 미리 준비해 둬요
팬에 버터와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마늘, 대파를 볶습니다.
타지 않게 불 조절 합니다
케찹3큰술, 고추가루 1t, 두반장2t, 물1/2 컵, 설탕1 1/2큰술, 물엿1큰술, 소금으로 간하여 볶아요
두반장이 짜므로 소금은 보아가며 넣습니다.
물녹말을 여러군데 떨어뜨려 농도를 보아가면 넣어 완성합니다.
간 해둔 새우에 달걀 흰자를 조금 넣고 녹말가루를 넣어 반죽을 진득하게 합니다.
160도 기름에 타지 않게 튀깁니다.
한번 꺼내 잠시 식힌 뒤 다시 튀깁니다.
냄비에 소스를 넣고 불을 올린 뒤 튀긴 새우를 넣고 버무립니다.
캬오~
새우칠리소스 완성이 되었네요
유후
고추가루를 조금 더 넣었더니 매콤하여 콧물이 줄줄 나왔지만 아주 겁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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