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새로운 고객을 만드는 것 보다
기존 고객에게 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듯
인간관계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사이를
더 돈독하게 다지는 것이 훨 쉽다
등 돌렸던 사람이
다시 돌아와 손을 내미는데
난 그닥 다시 눈 맞추고 싶지는 않은데..
등을 보인 그 사람은
지난 일은 다 잊은 듯 실실 웃음까지 보낸다
그게 더 맘에 안들어
아직 대답을 안해주고 있다
무소식을 희소식이라고 지혼자 답을 내리면 어짜지?
" 우리가 좋은 인연이라면 다시 보지 않겠나?"
이건 내가 한 말인데
다시 보고 싶지 않은데
다시 보자고 하는 인연은 어쩌누
"사람사는 일이 다 글타 나중에 어찌될 지 알고 그라노
그냥 다시 봐주라"
아! 정말 싫다!
그런 인간들은..
싫은 건 안하고 살문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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