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아침 제주
사흘째 맑은 날씨로 시작하는 제주
흐려서 우울하다는 내 맘을 들었나
시작은 맑음이다
오후에 흐려질 망정
일단 시작은 구~~~ㅅ!
물고기 잡아 먹는 까만새 이야기를 하는 게스트
새 이름을 묻는데 나도 모른다
사과로 아침을 때웠냐고
아니지
전자렌지 수란과 함께 였지
밤새 안자고 시끌벅적 게스트를 괴롭혔던
3명의 유부녀들 참 징하다
"다음부턴 좀 편한 숙소를 이용하세요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곳은 불편하지요 ^^"
"....."
할 말이 없는게지
아! 눈 아포
잠을 설쳐 너무 괴로운 일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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