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올 겨울 '세자매표 뼈다귀탕' 을 찾는 이가 많다
다시 시작하라고 재촉까지 하지만..
한번 접어 버린 장사 다시 시작하는 기 쉽지 않다.
몇년 각기 원하는 일하자고 뿔뿔 흩어졌으니
이제 일년이 지났다.
먹거리 만들어 파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잘 먹지도 않는 뼈다귀해장국이 은근히 땡기는 저녁이다
친구가 준 치킨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살짝 누웠는데
꿈을 꾼 모양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가게 문을 여는 꿈이라니!
안돼!!
'♪오여사의 제4의 활동 > 추억의 빼다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땐 그랬지 (0) | 2019.12.03 |
---|---|
지나간 11월28일에는 어떤 일이 (0) | 2019.11.28 |
추억의 풀빵 (0) | 2014.09.29 |
감 (0) | 2014.09.23 |
오리떼기 , 달고나 (0) | 2014.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