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세자매표 뼈다귀해장국

하늘위땅 2016. 1. 5. 19:00






유난히 올 겨울 '세자매표 뼈다귀탕' 을 찾는 이가 많다

다시 시작하라고 재촉까지 하지만..

한번 접어 버린 장사 다시 시작하는 기 쉽지 않다.


몇년 각기 원하는 일하자고 뿔뿔 흩어졌으니

이제 일년이 지났다.


먹거리 만들어 파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잘 먹지도 않는 뼈다귀해장국이 은근히 땡기는 저녁이다


친구가 준 치킨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살짝 누웠는데

꿈을 꾼 모양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가게 문을 여는 꿈이라니!


안돼!!


'♪오여사의 제4의 활동 > 추억의 빼다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땐 그랬지  (0) 2019.12.03
지나간 11월28일에는 어떤 일이  (0) 2019.11.28
추억의 풀빵  (0) 2014.09.29
  (0) 2014.09.23
오리떼기 , 달고나  (0)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