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 갈 때면 늘 보는 것
국화빵
우리는
풀빵이라고 불렀던 것
밀가루 반죽에 간을 하고
단맛을 살짝 첨가한 뒤
틀에 담아 팥이나 설탕을 넣어
앞뒤로 구워주는 빵
설탕을 철철 뿌려주면 더 맛나게 먹는 풀빵
길가에 서서 사먹는 어르신들 보노라니..
한번 사먹어 볼까 잠시 고민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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