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유리마~~ 18 - 노트북과의 이별준비

하늘위땅 2016. 1. 23. 12:06








제목:유림아~~이! 열여덟





2013년 오늘 맛이 갔던 그녀석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싸비스쎈타의 그 아자씨가

너무 잘 고치주가 별문제없이 말이다.

그럼에도 가끔씩 새녀석을 곁눈질로 본다

눈치를 챈 걸까 잉 소리를 내면서 멀쩡한 척

애쓰는 것이 보인다

그녀석은 알까 내맘을?


..


17시간 정도 돌리던것을 3시간도

안돌리며 수줍게 내맘을 보여본다

아따 오늘은 일찍 좀 열어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