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유리마~~아! 열여섯
-아침드라마 약 커피
거실 공기가 찹찹한걸 보니 여전히 밖은 꽁꽁
추운가보다. 허리쪽에 찬기운이 온몸으로
뻗혀 와 보라색 이불을 당겨 덮었다.
어제의 외출이 나아가던 감기몸살을 코로
옮겨 버렸나 코가 아파서 골이 띵하다.
몸살약은 안듣고 코 약을 먹어야 할 것같다
안보려고 했는데 아침드라마에 뺏겨 버린 눈
..
아침에 드라마
저녁에 드라마
다시 한번 해피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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