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유림아~~~ 열여섯

하늘위땅 2016. 1. 21. 19:17









제목: 유리마~~아! 열여섯

       -아침드라마 약 커피





거실 공기가 찹찹한걸 보니 여전히 밖은 꽁꽁

추운가보다.  허리쪽에 찬기운이 온몸으로

뻗혀 와 보라색 이불을 당겨 덮었다. 

어제의 외출이 나아가던 감기몸살을 코로

옮겨 버렸나 코가 아파서 골이 띵하다.

몸살약은 안듣고 코 약을 먹어야 할 것같다

안보려고 했는데 아침드라마에 뺏겨 버린 눈


..


아침에 드라마

저녁에 드라마

다시 한번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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