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마! 46 / 또 아프나 ]
잠시 나갔는데 기침이 거침없이 쏟아졌다
오른쪽 목안이 엄청 부은 듯 아팠다
쿨럭쿨럭
"니 독감이가?"
"아이낀데 와 이리 노는데 자꾸 아프노!"
비상약 동원령 발효
대추쌍화차 한잔 마시고 약 두알 넘기고
이불속으로 쏙!
"만판 노는기 또 아프나!"
신여사 잔소리 듣기 싫어 언넝 나수야제
병원에 가야 되나 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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