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유림아! 46 - 또 아프나

하늘위땅 2016. 2. 15. 21:15







[유리마! 46 / 또 아프나   ]




잠시 나갔는데 기침이 거침없이 쏟아졌다

오른쪽 목안이 엄청 부은 듯 아팠다

쿨럭쿨럭


"니 독감이가?"


"아이낀데 와 이리 노는데 자꾸 아프노!"


비상약 동원령 발효

대추쌍화차 한잔 마시고 약 두알 넘기고

이불속으로 쏙!


"만판 노는기 또 아프나!"


신여사 잔소리 듣기 싫어 언넝 나수야제


병원에 가야 되나 클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