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꿉꿉한 날이 계속 됩니다.
오랜만에 쉬는 일욜
영화 두편 때렸습니다.
트랜스포머, 거북이 달린다 ..
아~~ 놔 ㅡ.ㅡ;;;;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화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작품성 좋고 어떻고 배우 어떻고를 떠나 일단 재미 없는 영화는 정말 no~no~ no~
트랜스포머..당췌 정신이 없습니다.
변신로봇의 모습이 정확히 보이지 않습니다.
후다닥~ 변신 끝 !
꼭 눈 속임 같습니다..왠지 속은 것 같은 영화였군요...
그냥 시끄러워서 졸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은 그럭저럭...생각해볼 여지는 있더군요..깊은 뜻..
매트릭스 류의 영화를 좋아하니까..
아...그리고...거북이 달린 영화..
뮁미..
내내 졸았는데...
거북이 달려서 결국은 결승점에 도달은 했더군요..
아~ 지루해..
다음부턴 꼭 할인권 구해서 싸게 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군요..
그렇게 보낸 일욜 아쉽네요
서점에 가서 신간 보면서 보낼걸 ...
여러분들은 어떤 휴일 보내셨어요?
여전히 행복하시길~~
좋은 책 많이 나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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