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힘든 밤은 제이미소설 같은 부류는 아닌데
재미있다 은근 손을 못 놓는다
촘촘한 스토리지만 슬쩍 결과를 예측하게 되어
김은 좀 빠지지만 궁금해서 계속 보게된다
동트기 힘 든 긴 밤
다 읽고 나니 제목이 와 닿는다
사회부조리 지금도 있을수 있는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사람이 사람답게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구나 했다
시골아이들의 성폭행과 살인 그 이면에 감쳐진 진실을 해결하는 이야기
진부하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숨어 있던 착한 마음을 꺼집어 낼 수 있을것이다
이 작가의 책이 그다지 많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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