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안오고 덥기도 해서
아가들 데리고 산책을 나갔더라네요
소나기 쫙쫙
더워서 헉헉
마실 간다니 좋아서 펄쩍펄쩍
5개월차 라떼
덩치가 봉수니보다 크다 커
털만 많은 봉수니
니가 밀리겠다
목 마르니 물도 먹고 걸어 걸어
풀 띁은 봉수니
개 풀 띁는 소리는 펙트인 것으로
덩치 큰 라떼가 힘 겨루기 슬쩍 해보는데
힘에서 밀리면 봉수니 클난다
혼자 바등거리는 봉수니
덩치에 밀렸나?
라는 아직 아가라 그런가
큰소리 이상한 소리 나면
무서워 주저앉는다
영악한 녀석이 꽤를 부리는 것인가
진짜인가?
라떼와 봉수니 시골살이는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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