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4의 활동/시고르자브종 라떼 봉수니

니 들도 덥제 라와 봉 시고르자브종 시골살이

하늘위땅 2020. 8. 19. 13:50

털옷 입고 덥제

가만 있어도 더운데

 

 

마루 아래는 좀 시원하니?

 

금방 현관으로 쏠랑 들어오노

 

 

다시 묶어 두니 아련한 눈빛 발사한다

 

 

거창 당산리 마을 한바퀴

해가 지니 선선하다

 

강쉐이들도 산책

 

 

해바라기도 거의 다 물러 녹았는데 너는 말짱하구나

 

 

여름 휴가 다 보냈다

거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