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옷 입고 덥제
가만 있어도 더운데
마루 아래는 좀 시원하니?
금방 현관으로 쏠랑 들어오노
다시 묶어 두니 아련한 눈빛 발사한다
거창 당산리 마을 한바퀴
해가 지니 선선하다
강쉐이들도 산책
해바라기도 거의 다 물러 녹았는데 너는 말짱하구나
여름 휴가 다 보냈다
거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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