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4의 활동/시고르자브종 라떼 봉수니

시골개 라떼와 봉수니 시골살이

하늘위땅 2020. 9. 8. 15:10

태풍 물러가고

아이들 목욕 시키고 풀어 두니

만고장창 지들 세상이다

 

 

심심해서 풀 뜯는 라떼

 

보호자가 만져주니

세상 행복한 표정이로다

 

새침하게 쳐다보는 봉수니

 

따로 또 같이 두리쥬와

 

아이고 목 말라

 

날도 더운데 두리서 모아노

임마!

 

 

언니캉 아주 잘 논다 잘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