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니 묶어 두고 라떼만 풀었다
왜 지만 풀어냐고 조른다
'봉 언니 풀어주세요'
봉 언니 풀어주세요
라떼도 당그라매졌다
ㅎㅎ
다시 풀린 라와 봉
커다란 뼈다귀 간식으로 논다
앙
앙
이렇게 앙
라떼야 너무 크지 않니
아니야 괜찮아
난 다 먹을수 있어
아닌게벼
너무 힘들어요
보호자님 다음엔 저에게 맞는 뼈다구 주떼요
라떼는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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