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하는 단전강화법/ 단전두드리기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이 최고인건 알지만 매번 늦잠을 자느라 새벽시간을 놓치고 만다.

피로가 쌓이기만 하고 풀어지질 않으니 자꾸 온 몸이 고장이다..

 

몸을 움직여 운동을 못하더라도 비슷한 효과를 주는 제자리 운동이라도 해야겠다 해서

시작한 것이 단전 두드리기.

어디서 들은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나쁘진 않을 것 같아

일하는 틈틈히 단전을 두드리고 있다..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지루할수도 있으니..

단전을 두드리노라면 온 몸에 따뜻한 기운이 확 번지는 느낌이 있고

다음날 화장실 가기가 훨 수월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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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하루 5분씩 꾸준히…원기회복 도움

늦더위 등 환절기 이상기온 현상이 계속되는 요즘, 인체의 신진대사 활동이 떨어지고 신체면역력 저하가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단전 두드리기’ 등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뇌파진동 기체조를 통해 원기충전을 하자. 하루 5분 정도 매일 꾸준히 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로감이 쉽게 사라지면서 활력이 생긴다.

▲동작=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을 약간 안쪽으로 모은다. 무릎을 살짝 굽히고 주먹을 쥐고 아랫배를 두드린다. 단전을 두드릴 때마다 무릎도 약간씩 반동을 준다. 진동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며 리듬을 타고 자유롭게 두드린다. 앉아서, 누워서도 두드릴 수 있다.(사진)

▲효과=아랫배 하단전 부위를 손으로 두드려 줌으로써 장과 하단전을 강화시키는 수련이다. 단전 두드리기를 하면 장이 자극을 받아 온몸에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하단전이 약한 초보자들도 쉽게 열감을 느낄 수 있다. 꾸준히 반복하면 장에 있는 가스와 각종 노폐물이 제거된다. 또한 단전에 에너지가 채워지면 뱃심이 좋아지고 매사에 의욕이 절로 일어난다. 외부 환경변화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강해진다.

<제공=명상교육기관 단월드(www.dah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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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을 타고 자유롭게?

무릎반동도 같이...해야하는구나..

 

요즘 아이들 꾸부정한 자세도 교정이 가능하겠다.

뱃심이 없어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많이 하는 요즘 아이들도 같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들 민석군도 같이 하면 좋으련만....

 

열심 단전을 두드려본다...

 

더불어...

팔을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엉덩이쪽을 두드리면 신장강화에도 좋다고 하니..

단전도 두드리고

신장부위도 두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