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책,영화,드라마 그리고

치열한 수목드라마 보기

하늘위땅 2009. 11. 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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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김소연,,

  다들 한 연기합니다.

  스케일 큽니다.

  약간 지루합니다.

  그러나 살짝 몰입하면 재미납니다.

  압축된 재미가 가끔 풀어집니다.

  그래도 오늘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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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장근석 나온답니다.

아직 한번도 안봤습니다.

동생들은 보나 봅니다.

그냥 넘어갑니다.

아이리스 끝나면 다운 받아 한꺼번에 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지나간 것은 영 구미가 당기지 않아서

그래도 오늘 합니다

선택할 수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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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

 

  이준기 , 김윤식...그리고 기타 등등..

  아이리스 잠시 지루할때 채널 돌렸다가 만났습니다.

  준기 약간 오버하는 찌질이 모습 ..귀엽습니다.

  연기 변신을 꽤하는 모습 좋습니다.

  코믹하면서 발랄하고 웃음이 터집니다.

 

  김윤식 무표정 연기 압권~

  아이리스 때문에 살짝 살짝 간만 보고 있는데

  다음날 즉시 다시보기 합니다

 

  아이리스 끝나면 올인할 겁니다.

 

 

 

요즘 한창 재미가 있다는 드라마 수목 라이벌들 입니다.

집에 가면 그냥 쉬자, 쉬는 거야를 표방하다 보니

책도 놓고 일도 놓고 그냥 누워 쉽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드라마들..

매일 보다 보니까 궁금해서 봐야합니다.

어떤 남자분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드라마 때문에 다 버렸다' 고

 

왜?

 

그냥 피식 웃고 말았지만 뭔가 늬앙스가 있지요?

선덕여왕의 세력 힘겨루기 처럼 요즘 세상도 그런거 같지 않나요?

여자 남자 여기 저기 이렇게 저렇게

 

그러나...어느 순간 균형이 유지된다는 사실..

 

일주일의 딱 중간

고비거나 TOP 이거나....

화이팅을 외치며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