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번 이상 1회 40분이상 운동을 해라고 하지요.
일을 하다보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가 없답니다.
이건 핑계인가? ㅎ
젋을땐 별달리 운동을 하지 않아도 건강에 대한 문제로 걱정을 하지 않았지만
일에 묻히고 피곤에 묻히고 나이가 드니 여기저리 이상증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병원에서 부르는 소리지요
먹는 약도 독이라는데.... 편하자고 약만 먹거나 보약으로 몸을 세우려는 건 내 몸 자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을 내어 하루에 40분이상 걷기만 해도 좋을텐데..
그것도 안되면 여러가지 스트레칭을 응용합니다.
그중에 하나..
다리 가슴까지 들어올리기..
시범조교를 소개합니다.
하하하
자려고 잠옷을 갈아 입은 동생을 황급히 불러내어 제스처를 취하게 합니다
이렇게 올려봐 다리..
어라..다리가 가슴까지 올라가질 않네...
다시 해봐라.
아이고 다리야 니가 해봐라...
똑같은 자세로 있지를 못하겠다.
다리를 가슴까지 바짝 끌어올리고 내리는 동작입니다.
아는 한의사 선생님이 이 동작으로 굉장히 날씬해졌더군요
하루에 30분정도씩만 하면 뱃살 걱정 싹~ 사라진답니다
다른쪽으로 다시 한번 ..
다리를 더 바짝 당겨야 됩니다.
이 동작을 30분이상 하기 쉬운 일 아닙니다.
한번 해보세요
다리가 후들후들 할 겁니다..
그러나 해내시면 중년의 뱃살 걱정 없어지는 건 장담합니다.
틈틈이 시간날때만다 다리 올리기 하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걸 보면 ...해볼만 하겠지요.
물론 걷기와 병행을 하면 효과는 더 좋을겁니다.
곧 더운 여름이 오고 노출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때를 준비합시다~
뱃살 너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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