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 무침 일전에 칭다오에서 어찌나 김밥이 먹고 싶던지.. 한두줄 먹자고 많은 재료 사려니 번거로워 아파트 앞 김밥천국에서 사먹자 했다 가격도 싸지도 않고 (6원~ 10원).. 집에서 먹던 그 김밥을 생각하고 잔뜩 샀었다.. 김치김밥, 치즈김밥.. 오~ 마이마이 가뜨... 한줄도 못먹고 목구멍에 걸려 내려 가지 않았..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09.09.22
갑자기 울 아들생각에 태어나자마자 아파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세상을 봐야했던 아들 민석군 2주동안 아들은 병원에서 나는 집에서 각각 보냈다는 아픈 기억이.. 퇴원 후 처음으로...아들과 대면한 날 찍은 사진 일케 건강한 얼라인데.. 왜 아팠는지.. 생후 한달쯤 폐렴이 걸려서 다시 병원행... 일주일 입원 치료후 집으로 ..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09.09.22
럭셔리의 상징 비옷과 이쁜우산 이렇게 장마가 돌아오면 늘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학교길에 이쁜 우비와 장화를 신은 아이들이 엄청부러웠다는 거.. 볼품없는 장화래도 비 오는 날 신고 싶었던 어릴적 마음이 짠하게 떠오릅니다. 같은 반 친구였던 아이 한명은 비가오면 언제나 비옷에다 빨간 장화를 신고 이쁜 우산을 들고 왔었는..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09.09.14
[스크랩] 임상군 벙개때 못간 쌀재고개~~~^^* # 쌀재고개 얼마전 임상군이 벙개 올려서 갈려다 못간 쌀재고개입니다. ♪오여사의 제4의 활동/우리동네 어디까지 가봤니 2009.09.14
8월 31일 대우백화점에서 한달에 한번 매월 말일에 대청소겸 가게를 하루 쉬기로 한 첫 쉬는날.. 엄마랑 점심을 먹으러 간 대우뷔페에서 잠시 기다리다 변해가는 마산을 잠시 넋놓고 지켜 보았다. ▲ 바다인가 호수인가 잔잔하기 이를때 없는 마산 바다 저멀리 마창대교가 참 안쓰럽게 시선을 가리고 있다.. 배만 없다면 바다인.. ♪오여사의 제4의 활동/우리동네 어디까지 가봤니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