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동지날 오가네 주변

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밤새 촉촉히 젖어 있더만

 

비가 가늘지만 꾸준히 내리고 있네요

 

겨울비..

 

출근해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길건너편 주유소가 조금 늦게 문을 열었네요

 

하늘이 낮게 깔리고 잔뜩 흐려있네요

빗방울 전기줄에 달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밤새 가게앞을 점령하고 있는 이 옵티마는 누구 것인고..

 

밤새 비 맞고 춥겠다

 

 

 

일욜 한산한 마산 산호동 사거리 주변입니다

 

 

 

 

 

 

가게 안에서 건너편 가게들을 봅니다

학원 전광판은 24시간 풀가동중입니다

쉬고 싶을낀데 우짜지..

 

옆 가게 펄렁이 들도 밤새 비 맞고 펄럭이고 있었나 봅니다

축축해 젖었습니다

 

비가 아직도 내립니다

 

건강 조심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