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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먹어도 감기가 안 떨어져요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하늘위땅 2011. 1. 21. 14:11

코가 맹맹하고 살짝  재채기가 납니다.

요며칠 날씨가 굉장했습니다. 기억하는 한 최근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추위라 아래위로 내복 껴입고 패딩 바지를 입고 출근을 해서는 히터를 안고 지냈는데도 감기기운이 코로 들이 닥칠 것 같아서 얼른 코 감기약을 재빨리 먹었습니다.

 

물도 조금 적게 마시고 따뜻한 음식 먹고 잘때도 양말을 신고 잡니다.

과일도 멀리하고 말입니다. 나름의 방법으로 몸의 찬 기운을 몰아내려 애를 썼더니 다행스럽게도 콧물이 누렇게 덩어리져 왈칵 나오더니

몸이 개운해졌어요.

 

감기다 싶으면 일단 약과 병원으로 달려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열이 그닥 높지 않으면 병원은 잘 안가려합니다

병원에 다녀도 일주일이상 끌고 그냥 개겨도 일주일이상 가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약도 독하고 잘 챙겨 먹지도 못하니 그냥 스스로 이겨내보자 주의로 나갑니다.

 

 

 

 

 

그러고도 어젠 진영 봉화마을에 노무현대통령님을 뵈러 갔다왔어요.

ㅎㅎ

 

간단하게 집에서도 해볼수 있는 감기퇴치 방법 몇가지 빌려왔어요.

책에서 잘 알던 내용들이라 그리 어렵지 않은데 해보면 효과는 나쁘지 않더군요.

 

단순히 감기증상에만 해보세요

열이 과도하게 높다거나 다른 심한 신체적 증상이 있을경우는 꼭 병원에 가야한다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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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musikong/18 에서 빌렸어요.

 

 

 

감기의 원인은 무엇인가? 바이러스 인가? 고치는 법은 있는가?

감기는 왜 걸리는가?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감기의 원인을 찾아내고, 백신을 만들 수만 있다면, 노벨상 감일 것이다.

사실 감기의 원인은 추워서 걸리는 것이다.  인간의 80%는 물이다. 간단히 애기해서, 생명이 붙어있는 물통인것이다.

37도를 무조건 유지해야하는 물통이란 말이다. 그런데 추위때문에, 혹은 옷을 얇게 입어서, 이불을 차내고 잠을 자서,,,등등

원인이야 어째 되었건간에 37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어찌 되는가?

그 물통이 차가워 져서, 35도가 되면, 내 몸안의 생명은 어찌해야 하는가 말이다. 무조건 열을 내야 한다.

이유가 어찌 되었건, 열을 내야한다. 열을 내지 않으면,,, 34, 33도 이런 식으로 온도가 계속 내려가면,,,, 죽는 것이다.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족욕을 하던지, 옷을 두껍게 입던지, 사우나를 하던지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그래도 안 낫는 다면, 이 방법을 써보라.


1. 만약 증상이

목이 쉬고, 목이 잠긴다던지 하는 목감기가 있거나,

가래가 끓는 다던지, 편두통이 있던지, 편도선이 붓거나 염증이 있던지,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한다던지 하는 증상에는

 

요구르트를 따뜻하게 데우고 + 여기에 감식초를 섞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2. 만약 증상이

오한이 와서 뼈속이 욱신욱신 쑤시던지, 후두통이 있던지, 눈알이 뻑뻑하고,땀이 비오듯하던지, 소변을 자주본다던지 할때는

 

커피를 평소보다 3배정도 진하게타고 + 여기에 소금 3티스푼을 썩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3. 만약 증상이

살이 살짝만 스쳐도 아픈 몸살 감기가 있거나, 누런 콧물이 나오던지, 설사, 구토를 한다던 지, 기침을 계속 할때는

 

생강차를 평소보다 3배정도 진하게 타고 + 여기에 설탕 3스푼을 썩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4. 이렇게 마시고 나서, 바닥을 따뜻하게 보일러를 튼다. 바닥이 너무 뜨거우면, 안된다.

5. 이불을 깔고, 수건과 갈아 입을 옷, 양말, 마스크를 준비한다.

6. 이불 속에 들어가서, 2시간을 땀을 뺀다. 절대로 전신이 이불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얼굴, 손발이 밖으로 나오면 안된다.


 

이렇게 2시간을 하면, 왠만한 감기는 뚝 떨어진다. 약 30 - 40분 정도 지날 때가 가장 힘든데, 이때를 넘기면, 2시간을 버틸 수 있다.

1 - 1시간10 정도가 지나면, 몸이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기침,가래도 줄어들고, 두통도 줄어들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경우는, 엄마가 같이 들어가야 한다. 아이만 혼자 이불을 덮어놓는 경우는 2분도 못견딘다.

똑같이 먹이고, 엄마가 같이 들어가야 한다.


行하라! 생각만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