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스쳐지나는 작은 생각

 

어제 다녀온 '디카시'페스티발
행사장 썰렁해서 깜놀했지만..
곧 이어진 백일장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과
새로운 분야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의 열정을 보노라니
'이거 굉장하겠구나' 싶었답니다

오늘부터 즐겨하는 사진에세이를
디카 詩 로 바꿔 볼 참입니다

간단하게 한번 도전!

정성인기자님 같이 안갔다고 삐치지마세요

(경남도민일보 문화부 기자입니다 ) 

다른 일행이 일찍 간다고해서 제가 좀 들러붙었거던요.
오후에 다른 일이 많이 잡혀서 어쩔수가 없었답니다.

은사님은 잘 뵈었는지?

참 고성에도 그런 가야유적지가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나중에 찬찬히 한번 둘러보고 싶었어요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 : 5~6세기경 소가야 왕족 묘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어제 자기전 잠깐 본 피플인사이드 100회 특집 방송 중
존경하는 안철수 교수.
정말 순수한 사람 그리고 일목요연한 사람 멋진 사람

기업의 이익을 목적으로 보지 않고 일의 결과물로 보니
모든 답이 나오더라는 말 가슴에 팍 !

그래서 회사도 안팔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었다고 하네요

돈으로 많은 것들을 살 수 있지만 '존경'은 돈주고 살수 없는 것이라면서..

연대 경영과 학생의 불법행위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

꽉 찬 사람이 하는 말은 정말 귀에 쏙쏙

결과물로서 이익이라...

 

 

피플인사이드 100회 특집 방송 중

 

 

다시 또 도전!

독서삼매경

읽다 만 숙성중이였던
...
'디퍼런트'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