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스러지는 몸에 좌절과 우울을 느끼는 40대여

하늘위땅 2011. 9. 14. 08:52

간밤에 친구녀석이랑 문자를 주고 받았다.

'머 하삼?'

'친구들과 호프한잔'
...
'배 나옴 쪼매 드삼'

이 정도로 끝을 내려고 했다.
우리 서로 못본지 몇년 된 사이

'너 같지는 않음'

뜨아!!!

'너 CCTV설치했삼'

'난 다 안다'

'나쁜넘. 안그래도 스러진 몸매때문에 우울한데 기름 퍼붓냐?'

너으 로망이라더니 아예 대놓고 퍼붓는 군화!!!! 로 안마 받고 싶구나 ...

 

 

 

 

 

고소영도 삐져나오는 살을 어쩌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