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배우 박시후가 너무 좋다.
물론 어떤 드라마속 그 역활에 매료되어 그를 좋아하게 된 것이지만 시간이 갈 수록
역활과 박시후를 그냥 같이 몰아버리고 좋아하게 되었다.
팬카페 가입을 하여 팬들과 교류도 나눈다.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가 울 박 배우 응원을 잊지도 않는다.
그전엔 공유도 좋았다.
김재원도 그랬다
박유천도 성균관스캔들로 인해 약간 마음을 주었고 유아인도 괜찮네 그랬다.
물론 귀요미 송중기도 이쁘다.
드라마속 배역이 주는 느낌이 배우가 되어 그 순간만은 흠뻑 빠진다
그러나 끝나고 나면 그냥 잊혀지고 마는데 울 박배우는 그렇지 않았다.
지난 드라마 다시보기 무한반복에 기사 찾아보기 등을 통해 다시금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며
좋다는 그 마음이 깊어지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미쳤다, 남사시럽다, 그 나이에 뭐하는 짓이냐, 부끄럽구로 라며 흉을 본다지만
사는 거 뭐 별거 있나 하고 싶은 것이 그닥 나쁜 짓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며
내가 행복해서 남도 행복하다면 좋은 것 아닌가?
우~ 이런 사진 올리면 나쁘지~~~않지 ㅎㅎ
공주의 남자 촬영중 잠시 셀카질로 깨알같은 즐거움을 남겨주는 쎈스쟁이 박시후
아이패드라...하하
승유도령 참 아이러니요
저 웃는 모습이 넘 멋지지 않은가..
젖어 드는 촉촉한 눈빛
아련하다..
멋지삼 울 배우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그대는 천상 배우 박시후로다.
관심집중 ' 공주의 남자 ' 승유도령..
애절하고 안타깝고 마음 아파서 볼수가 없소..
복수를 하리오
사랑을 선택하리오
그냥 사랑하는 이와 멀리 도망이라도 가시오
난 박시후 광팬이고 그가 배우를 하는 한 계속 쭉~ 좋아하고 응원할 것이오
사랑하오 박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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