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복잡하게 살다보니
좀 단순하게 살고 싶어
요즘 드라마에 풍덩 빠졌더니
아~ 사람을 아주 즈질~ 취급하는구나!!
보소!
드라마도 안보는 당신은 그 시간에 뭐하쇼?
사람은 높낮이가 없다지만
인격은 높고 낮음이 있다는 걸 아슈?
(이 말도 해품달에서 배웠시후 ㅎ)
먹고 마시고 테레비 이야기만 한다꼬 머라카지 맙시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면 됩니다.
넘이 머라카던 내 좋자고 사는 세상아이요?
기념으로 어제 해품달에서 가슴이 찢어졌던 장면
연우를 그리워하면 오열하는 우리 전하 ㅠㅠ
그대가 울면 우리도 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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