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달아 아침저녁으로 밥 먹으러 왔던 아저씨들
오늘로 일이 끝나 삼천포로 가신단다.
대단하신 아자씨들
아침 점심으로 20끼를 울 집 밥을 먹은 기록적인 사람들.
하루걸러 한달이상 온 사람은 봤는데
연달아 20일은 처음이다.
우리밥 집 금지사항을 조금 어겼다
다른 반찬을 할 수없이 줬다.
다른 집에 가시라 해도 궂이 울 밥 집에 왔다
매일 먹는 우리야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일 잘 끝나고 다른 곳으로 가신다니
하시는 일 무사히 잘 하시라 인사를 드렸다.
손님은 돌고돌고 꼬리를 물고 오나니
또 어떤 손님이 꼬리를 물고 오실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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