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돌덩이를 단 것 처럼 무겁게

하늘위땅 2013. 3. 13. 18:41



오해하기는 쉽다

그 오해를 풀고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너무 어렵다


그래서 말은 함부로 내놓으면 안된다.

없는 사람 뒷담화도 하면 안된다.

근데 사람들끼리 모이면 꼭 어느 한사람은 입에 올리게 되는데..

그걸 잘 피해가려면 모이는 사람들이 가질수 있는 공통점이 있어야..


다른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을 해 본다는 것은 어렵고 잘 안된다.

감정조절 능력이 나이 문 만큼 못 따라와서 그런가보다.


얇은 입술을 벌리는 것이 아주 힘들어야 하는데

너무나 가벼운 입술이 굉장히 못마땅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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