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들이닥친 손님들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배 고픈줄을 몰랐다.
그럼에도 11시 점심은 좀 과하게 먹었다.
아니 양은 그대로인데 만복감을 과하게 느끼는 건가?
김치등의 채식반찬으로 먹는데 배가 좀 많이 부른 느낌이 들었다.
현미차로 입가심을 했고
옥수수뻥을 약간 먹었다.
컵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다.
괜히 움찍 미안해져 몸을 심하게 스트레칭을 했다.
언제쯤 먹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껴보나..
맘껏 먹고 살 안찌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방부제 피부아니냐는 동생의 말에 한껏 의기양양.
그러나 내려다보이는 뱃살은 ㅠㅠ
많이 먹지도 못하면서 배는 잔뜩 부르고.
4시30분경 좀 이른 저녁준비
동생이 냉동돈까스를 구웠다.
폭풍 흡입.
돈까스는 왜 일케 맛난거야..
김치찌개랑 배가 부르게 또 먹었다.
근력운동도 안함서 이러심 곤란합니다.
10시경 자려고 했으나 아들 천자문 인쇄때문에 11시 30분경 취침.
남해 미조항의 해물촌의 전복죽에 나오는 반찬
진짜 입에 딱딱 맞았던 반찬
톳나물 된장무침은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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