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23일차 5/23

하늘위땅 2013. 5. 26. 12:30

출근이 늦은 날

새벽에 목욕을 했다.

혹시나 해서 한달 후 몸무게를 재어 보려했는데 저울에 올랐다.

앗! 약간의 변화가 있는 눈금이 기쁨을 줬다.


대충 3개월후에 본격적으로 몸매 변화를 느낄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기는 한 모양이다.

약간 줄은 몸무게가 미소를 줬다.


그리고

눈이 아파 예일안과에 들렀다.

백내장인가 걱정을 되게 많이 했다.


다행히 그건 아니라고 해서 급 식욕이 당겼지만 참았다.

걸어서 병원에 갔다가 걸어서 가게까지 갔다.


날씨가 너무 더워 땀을 엄청 흘렸다.

이제 더워서 바깥 걷기는 무리가 아닐까 슬 걱정이 되는 싯점이다.


1시경 한식점심

5시경 저녁을 먹었다.


야구보느라 혼이 빠진 저녁

진짜 야구때문에 몬살긋네.


현미차, 현미 볶은 것 조금, 커피 반잔 정도, 결명자차 조금




걷기에는 더워서 조금 무리가 가는 날이 되었다.

어떤 운동으로 대체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