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용서는 재빨리 그러나 용서 못 해!

하늘위땅 2013. 7. 19. 07:57


 

키스할 때는 천천히.


웃을 때는 마치


정신이 나간 것처럼.


하루하루의 삶에는


온 마음을 다해.


용서할 때는 


뒤돌아보지 말고 재빨리.

 


아침 페이스북 지진희 담벼락에 올려진 글이였다.

간결하면서도 한번에 팍 이해가 되는 글이 아닌가.





 근데 말이쥐

 가게 화단에 심어 논 풍선 덩쿨을 누가 자꾸 뽑아버리는기라


 용서할때는 뒤돌아보지 말랬는데

 자꾸 뒤 돌아봐지네

 아직 여물지도 않았건만.

 

 도대체 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