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는 비님도 안오시고 너무 덥습니다.
어제 잠깐 비님이 콧배기를 보이기는 했는데 어째 소식이 감감합니다.
아침부터 선풍기를 돌리고 있으니 여름이여 제발
작년 겨울 눈 폭탄이 그립다고 말하면 이거이거 너무 이기적인 생각과 바램이지요.
여름휴가를 아프리카로 떠나는 울 오빠님이 너무 부러운 오늘 아침
창을 열어 밖을 보니 하늘이 잔뜩 흐려있긴 하네요
휴가나온 아들은 곧 귀대할 것이고
여름 더위는 머물겠지요.
눈이 그리운 오늘아침
다들 건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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