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서 가져온 노각이 있어
냉장고 뒤져 찾은 햄과 어묵, 계란으로 짐밥을 말았다.
노각은 씨 빼고 껍질 벗기고 식초+소금+물 에 담궈두고
다른 재료 후딱 쪼라고 지단 만들고
노각 꼭 짜서 준비하면 끝
밥에다 참지름과 통깨 , 소금,맛술과 식초를 쪼매씩 솔솔 뿌려 섞은 뒤 한김 나가면
말기 시작
꾸븐 김에 말아보니 탱탱하지 잘 말린다.
안먹는 아침까지 먹었는데 점심을 또 과식을 하고 마누나
배 넘 부르다.
김밥 무 믄서 동생들 2
"쫌 일찍 문닫고 야구장가자"
옴마야
너거 목구멍에 거미줄 친다이 우짤라꼬? ㅎ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한때는 (2) (0) | 2013.08.02 |
---|---|
나도 한때는 (0) | 2013.08.01 |
할매의 변덕 - 효도는 힘들어 (0) | 2013.07.27 |
말이나 글이나 (0) | 2013.07.25 |
왜 다이노스를 좋아하냐고 물으신다면 (0) | 201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