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이후 좀 더 알고 싶어졌다
김상운 님의 책을 찾았더니 또 한권의 책이 있었다.
얼른 잡아서 읽기 시작.
비운다는 것이 참 어렵다 생각했는데 쑥 체증이 내려간 듯 숩게
술술 읽어 넘겼다.
비워야 채워진다는 것의 의미를 난 정말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채워진다는 것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였네.
생각을 억누르고 살았다는 거
억누를수록 강해지는 생각이라는 거.
성인들이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로다
비운다는 거.
내것도 아닌 것에 집착한다는 거
가볍게 털기시작
김상운님의 새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다시 득달같이 .
올 한해 정말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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