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작가의 책을 연달아 읽게 되네요
왓칭 후 더 궁금해져서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을 읽었고
그럼에도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들어서 결국 '리듬' 까지 타게 됩니다.
공부가 모지란 짧은 식견으로는 어찌 할 수가 없어서 다시 책을 펼치고
어둔 길 등불을 바라는 심정으로 한줄 한줄 읽었답니다.
단숨에 한권을 읽고 나니 아쉬워 다시 한번을 읽었습니다.
'리듬만 정확하게 맞춰주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어김없이 내 뜻대로 끌려온다.'
잘 아는 의미이지요
근데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지 않나요
라디오도 주파수를 맞춰야 원하는 방송을 듣는데..
'사람이 뭔가를 바라보는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 뭔가와 리듬이 맞아 서로 끌어당길때
바라보게 된다'
거리를 걷다 눈이 마주치는 사람도 우연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꽃을 보는 것도 꽃과 리듬이 맞아서 바라보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인새이 풀리지 않는 건 리듬을 맞춰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우울할 이유도, 자살을 꿈꿀 이유도 없고 리듬만 맞춰주면 인새은 리듬을 타고 흘러간다고 합니다
리듬은 어떤 부정적 생각도 싹 날려버리는 요술 같은 도구라고 하니 궁금하지요?
자자 책을 읽어 봅시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리듬을 타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니 부정의 생각을 날려날려 버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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