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제주 살기

좋겠다 제주 살아서

하늘위땅 2014. 11. 3. 23:21





"좋겠다 제주에서 살면"


"부럽다"


"나도 가고 싶다"


"진짜 부럽고 좋겠다"


"나 쫌 불러도"



곽중에 제주에서 살게 된 오여사에게 쏟아진 

질투 섞인 부러움입니다.





제주 애월1158 족욕카페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





"일단은 좋다 "


"이단은 머꼬?"


"좀 더 살아보문 알긋제"



제주에서 살아보기로 맘 먹고

찾은 목구녕 포도청 해결사를 

겨우 구하고

집도 절도 없는 제주에 입도를 하니

다행인건 숙식제공 일인지라

다소 편한 맘으로 시작을 한 오여사


과연 오여사의 앞길은 어떤 그림이 그려질 것인가..


두구두구



1158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고내봉을 보다 




1158 게스트 하우스 매니저 일을 하게 되었다

가끔 2층 족욕카페에서 게스트들과 수다를 떨고

담을 약속하기도 하는 아주 중요한 (?) 일을 하고 있다.


제주도 입도를 꿈꾸는 이들은

좀 더 신중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