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쪽을 향한 창을 가진 건물이라
볕은 뒷베란다에 가득 찬다
겨울에는 엄청 추울 것 같다
발바닥으로 찬기가 올라와
내내 체한 것 같은 느낌이다
털 신도 사고
발토시도 사야 할 것 같다.
뒷베란다 문을 열고
잠시 해바라기를 했다
온 몸이 짝 펴지는 느낌이다.
토요일
정오를 지나고 있다
....
1158게스트하우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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