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내리 해녀 할망 출동!
동네에서 먼 곳은 젊은 해녀할망
가까운 곳은 늙은 해녀할망
한참 뒤 다시 보니
1158앞 할망 두리번 거린다
가만보니 그물망태가 가득
무거워 들지 못하시네
뛰 내려갈뻔
잔잔한 고내바다
흔들리는 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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