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 넘은 언니야도 올레를 걷는 단다
"한라산에는 눈이 와서 가기가 좀 그렇겠죠"
"미끄러워 아이젠이랑 옷 단디 입고 가셔야 한다네요"
어제 제주시에서 멀찍이
한라산 눈을 봤다.
아이젠도 없는데
,,
환갑 넘은 언니야는
올레 15코스 역으로 걸으며
협재해수욕장으로 가셨다
날씨가 너무 좋은 오늘
걷기에는 안성맞춤
잠시 동네 마실이라도 나가야 할 듯
..
늦가을, 초겨울이
무색한 날씨의 제주 고내리 115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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