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낭패로다

하늘위땅 2015. 1. 7. 13:21




"뭐 어쩌겠어 작년 추석에 입었던 한복의 쇼킹함도 있었는데 "



진짜 나이가 들수록 뼈가 늘어나는 것일까?

등짝이 넙데데 해지는 걸까?


허벅지는 가늘어지고

엉덩이 아랫살은 어디로 달아 났는지

종아리까지 슬림해지면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얇은 다리는 되겠지만

할매 뒤태가 되고 만다



또 한번 옷을 입다 낭패를..





그다지 반갑지 않은 나이 듬.

고개를 숙이는 벼도 다 이유가 있었네.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