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다 그러면
맘이 대서 살긋나
사람이 또 약이 되니
다 그런거 아이긋나
오일장 갔다 사 준 미깡 같을 먹을때
제주보리빵 주면서 고맙다 한마디
고맙다 그 말 한마디에
엉성시런 맘도 녹아삔다
간사하다 말하지 마오
서로 조금만 기본을 지켜주면
다 이자삐는 기라
한가지 사람만 있으문
어찌 살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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