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에러넘버 3 유지중
포터에 물 데워
고양이 세수하듯
머리 감고
세수하고 출근 했다
이 찜찜함을 어이하리
.
늦깍이 무화과
작기도 하지만 여물지도 못하고
떨어지고 만다
서리 당할때가 좋았지 무화과
홀로 핀 해바라기
잘 버티고 있을까?
..
.
제주의 겨울만큼이나 기대하게 만드는
남해의 겨울
기다리마..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남해에서 6개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살이를 마감하려니 (0) | 2015.12.03 |
---|---|
보내기 아까운 가을 (0) | 2015.11.10 |
보일러 에러 넘버 3 (0) | 2015.11.02 |
불새가 날아가는 아침 (0) | 2015.10.29 |
모기, 안개 그리고 (0) | 201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