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건 너무 어렵다
책도 보지 말고
티브이도 많이 보지 말고
최대한 눈을 편하게 하라던데
암것도 않고 가마니모냥으로 있는 다는 건
어.렵.다.
운동도 못하고
머리도 못감고
목욕도 못하고
한달동안은 못하고 못하고.
그래서 내내 눈 감고 누워지내보려고 했는데
허리가 아프고 주리가 틀리가 미추어버릴 지경
그래서 살살 책도 보고 티브니도 보려는데
시간이 길어지니 눈이 살 아린다
젠장!
광명의 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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