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배워요

마케팅의 끝은 어디인가?

하늘위땅 2009. 6. 26. 14:29

내 일이라고 벌려놓고 보니 어쨌던 잘 되야하지 않겠나 노심초사다.

작은 밥집이라도 기업처럼 운영을 하지 않으면 그냥저냥 말아먹는 세상이다 보니

나름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은 몰라서, 알아도 소심함에 이럴까 저럴까 고민고민이다

 

준비된 비용이 넘쳐난다면 생각없이 이것저것 돈으로 쏟아 붓겠지만

대형업소와 같은 마케팅 방법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 다는 사실은 이미 간파한바..

 

먼저 시작해 보았던 화장품 방판대리점의 경험을 십분 살려서 밥집에도 적용을 해보았다.

 

그간에 읽은 책이 얼마며

그간에 들었던 강의가 얼마이고

걸었던 발품이 얼마인가..

그래도 모자라다고 느낀다.

 

뭔가 부족해..

그렇다고 딱 맞춤 마케팅을 의뢰하는 것도 어디 한두푼 들까?

 

책속에 길이 있다

다른 이의 경험을 벤치마켕해서 어쨌던 뚫고 나가는 길 뿐이리라..

 

먼저 해보았던 선배들의 경험담은 일일이 다 해보는 수고로움을 없애주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바로 대입해 실천해 본다는 장점이 있다.

 

성공의 지름길은 먼저 간 사람들의 비법을 전수 받는 것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그러나 각각의 상황이 다르고 준비된 내용이 다르다 보니 적용에 오차가 생기기도 하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자를 보기도 했다.

 

사전 마케팅 작업 없이 오픈하여 사후 전단지와 인터넷을 통한 홍보,

카페 동호회 활용, 인근지역 모임등에 꾸준히 참여를 하여 오가네를 알리고

특별하게 제작된 전단지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붙이기도 했고

우편으로 발송을 하여 깜짝 놀랄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했으며

지인들을 통한 소개도 한 몫을 하였다.

 

거대 프렌차이즈 업체와 중소규모 가게와 경쟁을 하는 시장포화 상태의 메뉴였지만

그만큼 맛에 대한 확실한 자신은 조금 더디게 가더라도 해볼만하다는 경쟁력이 되었음을

7개월여 지난 지금에서야 더 확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성공실천회라는 중소업체의 매출신장과 마케팅을 도와주는 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머무르고 싶은 마음을 다시 뛰게끔 만들어 주는 두분의 성공실천회 사장님께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다.

 

전단지 제작에 열심히 응원을 해주신 전단지제작소 박사장님께도 감사함을 전하며

여전히 알수 없는 마케팅의 세계는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한다.

 

 

 

 

30인이하 중소기업만을 위한 성공전략을 가르쳐 주는 '비즈노' 성공실천회

과대한 마케팅비용이 겁나거나 꼭 성공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배울수 있는 곳입니다.

단! 배운 것은 바로 실천하는 실천력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랍니다.

 

 

 

 

 

 

 

박용찬 전단지 연구소..... 전단지 제작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으로 효과있는 전단지 제작 방법을

같이 연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같은 비용을 들여 한다면 좀 더 효과가 있는 것이 좋겠지요 ^^

 

일반적인 전단지제작에 대한 거부반응만 없다면 톡~ 포인터를 찝어 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