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피 봤다

하늘위땅 2020. 4. 27. 17:08

 

엎어진김에 쉬어가라는 것인가 보다

 

다리 다치고

또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채칼에 슥~

살점 제법 많이 잘렸다

모양이 이상해진 손가락 탄생

 

피가 철철철

무서워야 되는데

허허 웃음이 났다

 

왜 이러지

얼마나 좋은 일이 있을라고

한꺼번에 다치고 그러나

허허허

 

더 이상 날 시험하지 마시오!

나 화나면 무섭다는 거 아시잖소!!

 

백호 콧털 뽑으려면 목숨을 내 놓으시오!!

하하하

 

누가 잠자는 호랑이 콧털을 건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