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시 베껴 쓰는 중
짧으니까 중간에 끊어도 된다
이곳에다 정신을 몰아 보기로
나태주시집 선택
도대체 너는 어디서 온거냐?
황홀 극치
꽃을 보 듯 너를 볼 수 있을까?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
뭐니
너무 길어 끊어 쓰기도 쉽지 않다
논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공자가 우리선조라는 ㅎㅎ)
배우고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기쁩니다
별 밝은 날
너에게 건네던 말보다
별이 지는 날
나에게 빌러야 하는 말들이
더 오래 빛난다
.. 무슨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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