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진김에 쉬어가라는 것인가 보다
다리 다치고
또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채칼에 슥~
살점 제법 많이 잘렸다
모양이 이상해진 손가락 탄생
피가 철철철
무서워야 되는데
허허 웃음이 났다
왜 이러지
얼마나 좋은 일이 있을라고
한꺼번에 다치고 그러나
허허허
더 이상 날 시험하지 마시오!
나 화나면 무섭다는 거 아시잖소!!
백호 콧털 뽑으려면 목숨을 내 놓으시오!!
하하하
누가 잠자는 호랑이 콧털을 건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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