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라떼 식탐이 강하다
지 밥 다 먹고 언니 봉수니 밥 그릇 호시탐탐 노린다
한번 경고를 받았는데 다시 또 도전
제대로 둘이 붙었다
밑에서 제압 당한 라떼
봉수니 귀를 물었다
피가 났다
봉수니 낑낑거리고
보호자들 달려갔단다
라떼 당그라매 졌고
봉수니는 현관으로 이동 상처 치료 받고
현관에서 하룻밤을 보냈단다
혼자서 고양이 잡느라 바빴다고 하니
그러고는 라떼도 자유의 몸이 되가 현관으로 이동
두리쥬와 하구만 왜 물띠고 그랬을까
라떼 혼자 산책 룰루 랄라
물 먹고 봉수니 피해 의자 밑으로 피신 잠깐
다시 또 듀리쥬와 하누나
봉수니 엑스레이 찍는다
쫄쫄 눈치 보는 라떼
현관 각자의 위치에서 자고 놀고 눈치보고
서로 보호자 차지 하려고 긴장중
먹이 때문에 물띠고 피 나고
이거 고칠수 있을까?
반려견 보호자 아무나 못하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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