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우면 자고
비가 오면 자고
개 팔자가 상팔자여
라떼와 봉수니 밥 눈 독들이지 마랏!
둘이 잘 논다
라떼는 의욕충만
열정과다
봉수니는 멀찍이서 보기만
갑자기 쏟아지는 비
집으로 쏠랑
비 오니 또 잠
고새 또 깬 라떼
가스나야 비온다!
풀어 놓으면 현관으로 쪼르르
달라 붙어 난리다
놀기는 잔 논다
라떼가 더 크지 않겠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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