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와 봉수니 주거개선사업을 완료했단다
지저분한 짐들 다 처리하고 바닥도 세멘트로 발랐단다
잠시 피신해도 잘 지내는 라떼
마를때까지 잠깐 있어 봐
얘들아
앞집 깜상 문 앞에서 기회 엿보는 중
문 열어주니 당당하게 마당으로 진입
라떼와 봉수니 잔뜩 긴장하고 질투시작
라떼와 너거 오빠야 아니니 ㅎㅎ
아뉴 난 몰러
왜 왔다냐
- 라떼 생각
얌마! 너어 어딜 오는거야
안가!
-봉수니 생각
주거개선사업으로 집 주변 아주 깔끔해졌다
개들아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라
이모 곧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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