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살랑...불때면
시집 한권을 들고
낙엽지는 나무아래서
한편의 시를 벗삼아 휴식을 취하고 싶다.
오래전 잊고 있었던
한권의 시...집...
다시 ...읽어보니
울컥...가슴이 뜨거워진다...
원태연님의 시...한편 잠시 느껴봅니다..
사랑의 크기 / 원태연
사랑해요
할 때는 모릅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했어요
할 때야 알 수 있습니다
하늘이
내려 앉은 다음에야
사랑 그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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