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아름다운 내나라 여행

아들과 함께 했던 1박2일 서울에서

하늘위땅 2010. 1. 11. 12:56

 

 

 

잘못하여 많은 사진 그냥 날리고..

남은 거 딸랑..

 

남산 팔각정앞에서

무한도전을 생각하며 한컷

이때부터 시작된 눈이 지금 폭설로 이어졌죠

 

 

 

 

 

어이쿠..

 

포스가 뭥미?

 

 

 

 

눈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지하철 광화문 출구에서 나오면 제일 먼제 눈에 띄는 세종대왕 상..

 

눈은 세종대왕 머리도 세종대왕이다...했는데

입은 이순신이다~ 했다가

아들한테 디게 핀잔을 심하게 들었다는..

 

 

더 앞쪽에 이순신 장군상이 늠름하게 서 있어요.

 

이날 무척이나 추웠는데...

웃고 있지만

귀가 떨어질 듯 아팠다는..